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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Can't Hurt Me" by David Goggins) 소개, 주요 내용, 결론

by advo 2024. 9. 19.

 

소개

데이비드 고긴스의 Can't Hurt Me는 독자들이 한계를 뛰어넘고 정신적, 육체적 장벽을 깨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력한 회고록입니다. 전직 네이비 씰, 지구력 스포츠 선수, 그리고 동기 부여 연설가인 고긴스는 도전적인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물 중 하나로 거듭난 놀라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책은 단순한 개인 서사에 그치지 않고, 고통과 불편함을 수용하고 끊임없는 규율을 통해 정신적 강인함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Can't Hurt Me에서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핵심 교훈, 즉 ‘40% 법칙’, ‘정신적 굳은살 기르기’, 그리고 ‘책임감의 통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내용

1. 40% 법칙: 한계를 넘어서기

Can't Hurt Me의 핵심 개념 중 하나는 고긴스가 말하는 "40% 법칙"입니다. 그는 우리의 마음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할 때, 사실 우리의 능력 중 약 40%만 사용한 상태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채 발휘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긴스는 네이비 씰 훈련을 마치거나, 철봉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깨거나,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하는 등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뛰어넘었습니다.

 

40% 법칙은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 한계를 도전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불편함이 찾아왔을 때 포기하는 대신, 더 깊이 파고들어 계속 나아가라고 고긴스는 조언합니다. 불편함을 우리의 능력이 채 발휘되지 않았다는 신호로 인식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상상도 못했던 성공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정신적 굳은살 기르기: 마음을 강화하는 법

고긴스의 철학에서 또 하나 중요한 개념은 "정신적 굳은살"을 기르는 것입니다. 마치 신체적 굳은살이 반복적인 마찰과 노력으로 형성되듯이, 정신적 굳은살은 불편함, 역경, 도전을 반복적으로 직면할 때 형성됩니다. 고긴스는 힘든 시간을 꾸준히 견뎌내면서 우리의 정신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의 가장 어려운 장애물을 더욱 쉽게 극복할 수 있는 회복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고긴스의 삶은 가난, 인종차별, 비만 등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그는 이러한 도전을 받아들이고 정신적 강인함을 기르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불편함을 정면으로 마주할수록 더 강해지며, 미래의 도전들을 더 쉽게 이겨낼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3. 책임감의 통제: 삶을 스스로 책임지기

Can't Hurt Me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중요한 주제는 ‘책임감’입니다. 고긴스는 진정한 성장은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대해 완전히 책임을 질 때 온다고 말합니다. 그는 우리가 자신의 부족한 점과 필요한 변화를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고긴스가 방향을 잃고 비만이었던 젊은 시절에서 네이비 씰과 지구력 스포츠 선수로 변모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스스로에게 책임을 물으며 자가 제한을 극복한 데 있습니다.

 

고긴스는 "책임감의 거울"이라는 도구를 소개하는데, 이 방법은 자신의 약점을 포스트잇에 적어 거울에 붙여 매일 직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습은 스스로 목표와 진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성공을 위한 규율을 만들어냅니다. 고긴스는 책임감을 통해 우리가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위대함을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결론

데이비드 고긴스의 Can't Hurt Me는 고통, 불편함, 개인적 성장에 대한 기존의 사고방식을 뒤흔드는 깊이 있는 책입니다. 40% 법칙, 정신적 굳은살 기르기, 그리고 책임감 강조를 통해 고긴스는 우리가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마음가짐과 끊임없는 결단력만 있다면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다는 고긴스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스타일의 전제는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고통과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마찬가지로 자신의 취약성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통과 불편함의 증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며, 마찬가지로 자신이 보여주지 않은 사건에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또한 어디에서 고통과 불편함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도전 정신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목적 의식? 목적 의식? 사랑 의식?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목적 의식만이 우리가 끊임없이 도전하도록 이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만의 규율이 필요하며, 그것을 따라야 우리의 가식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